월드베스트스쿨_학교설립컨설팅,교육과정설계

새만금개발공사와 사단법인 한미문화협회는 청소년들이 지구촌가족으로서 당면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그레타 툰베리와 같은 세계적인 청소년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영어 기사를 공모 중에 있다.

공모주제는 유엔이 정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UNSDGs)와 발맞추어 새만금의 풍부한 자연 에너지 자원을 활용하는 태양광 중심의 신재생에너지사업과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자족형 스마트수변도시를 조성하는 매립관련사업, 그리고 새만금을 국제관광산업의 동북아허브로 자리매김을 하고자 케이블카 조성등 고군산군도 일대를 개발하는 새만금관광사업이다.

공모전 참가자격은 중학생, 고등학생 재학중인 학생 또는 동 연령대 청소년(만13~18세)이어야 하며 위 공모 주제를 참신한 영어 기사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기사제출기한은 6월19일 금요일까지이며 수상학생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을 지급하며, 대한민국청소년영어뉴스 기자로 활동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상세한 내용은 

새만금청소년영어기사공모전 홈페이지(smgnewscontest.com)을 참조하면 된다.

채팅캣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3천원을 내면 업로드한 영어에세이를 클라우드 소싱으로 첨삭해주는 서비스 앱이다.

온라인 에세이첨삭 사이트를 개발하는데 투자하면서 고민하던 문제를 이 앱은 한 방에 날려 버렸다. 첨삭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일이 아닌 재미있는 놀이로 여긴다는 점이었다.

http://www.etnews.com/20140811000256

토플, 토익의 변별력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EBS에 힘이 실리면서

NEAT가 영어인증시험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해 온 교육기업들은 대선을 앞두고 맥이 풀렸다. 대선 캠프에서 교육분야 공약으로 NEAT를 도입하겠다는 말들을 않기 때문이다. 다음 정권을 잡고 난 뒤에 생각하겠다는 입장 정도로만 물러서 있기 때문에 수 년을 준비해 온 NEAT 전문가들은 곤란한 입장이다.

영어 시장은 방향성이 주어지면 관련 교재를 먼저 준비해야 한다. 어휘집, 예상문제집 같은 교재들부터 단계별 문제은행이 풍부해져야 출제가 가능해 지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해왔다. 이쯤에서 수능시장이 변한다는 보장이 있어야 교재출판을 하는데 시장이 주춤하면 모두가 수포로 돌아갈 형편이다.

영어교육 시장의 향방이 불투명해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