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마을2026. 8. 24. 08:31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장지헌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 백동현 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 현옥순 안산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안산선 지하화·유니온페스티벌·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안산시는 지난 21일 안산시청에서 ‘2026년 제1회 안산시 지역대학 상생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시와 대학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의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적인 협력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안산선 지하화 개발사업과 연계한 대학의 교육·연구·문화 자원 활용 방안과 대학생의 지역사회 참여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안산유니온페스티벌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에 대응해 대학의 교육 기반을 활용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과 대학은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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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인재교류센터2026. 7. 28. 09:33

의왕시가 영어 학습과 현지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 감각을 함양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왕시 청소년들이 7월 27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영어 캠프에 참여한다.


이번 영어 캠프에는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20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약 3주간 캐나다 빅토리아시 공립 교육청 주관으로 운영되는 영어 수업과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생활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또래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간담회를 열어 프로그램과 안전 수칙을 안내한 바 있으며, 캠프 기간 학생들이 개인별 수립한 학습 목표와 활동 계획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안전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영어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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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마을2026. 6. 15. 08:25

시립 당정동어린이집과 아츠기시 코나카어린이집 양국 아동 30여명 참여
앞선 1분기 교류서 높은 호응 얻어... 현장 피드백 반영해 2분기 교류 추진
교실에서 만나는 넓은 세계... 멀리가지 않고도 생생한 해외 문화 체험 제공

군포시는 11일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가와현 아츠기시와 함께 올해 2분기 어린이집 간 ‘온라인 화상 영상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군포시가 보육 분야로의 교류사업 확장을 위해 신규 발굴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영유아기 아동들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이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내실 중심의 행정 모델이다.

이날 교류에는 군포시립 당정동 어린이집과 아츠기시 코나카 어린이집의 만 5세반 아동 30여명이 참여했다.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양방향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양측 어린이집 소개 및 환영인사 ▲각국의 동요 부르기 및 여름맞이 문화 소개 ▲여름에 먹는 음식 소개 ▲마무리 인사 순으로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이번 2분기 교류는 지난 3월 실시된 1분기 교류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추진되었다. 앞선 1분기 교류에 참여한 교사들의 높은 행정적 만족도와 아동들의 열띤 호응도가 확인됨에 따라, 시는 현장의 생생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보완하여 2분기 교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었다.

군포시 관계자는 “비대면 영상교류는 막대한 해외 방문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아이들이 폭넓은 문화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의 사업”이라며, “향후 남은 2개소의 교류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해당 사업이 확대·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와 일본 아츠기시는 200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상 교류의 정례화를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새로운 교류 모델을 발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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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법2026. 5. 30. 08:10
학교와마을2026. 5. 1. 10:13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이 주관하는 ‘2026년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군포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각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목적과 운영 방식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학교는 ▲산본중학교 ▲흥진중학교 ▲군포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수리고등학교 ▲용호고등학교 ▲수리초등학교 ▲궁내초등학교 ▲군포화산초등학교 ▲신흥초등학교 총 10개교이며, 청소년 창의과학 및 과학축제 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협약 학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및 과학 실험에 대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각 학교 과학동아리 및 참여 학생들은 군포시사이언스축제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대체에너지 특강과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대상 디지털·화학실험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과학 활동 기반을 넓히고,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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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진로캠프2026. 4. 20. 08:58
  • 포르쉐 첫 졸업생 포함 65명 수료…자동차 전 분야로 확대
  • AI 시대, 숙련 기술 인재 중요성 커질 것 독일 대사
(2026년 4월 20일)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는 지난 1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2026 아우스빌둥(Ausbildung) 졸업식’을 개최하고 총 6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졸업식에는 포르쉐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 등 주요 독일계 자동차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독일의 이원화 직업 교육 제도가 국내 산업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아우스빌둥은 독일의 이원화 직업교육 제도로, 기업 현장 중심 실무 교육(70%)과 대학 이론 교육(30%)을 병행하는 36개월 과정이다. 수료생은 전문학사 학위와 함께 독일연방상공회의소(DIHK) 인증서를 취득하며, 일부 기업에서는 자체 레벨 인증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포르쉐코리아에서 첫 졸업생이 배출되었으며, 기존 일반정비 중심에서 차체수리(판금) 및 도장 분야로 교육 범위가 확대되어 자동차 정비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의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산업 주도의 직업교육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자 한독 협력의 성과”라며, “전동화와 인공지능이 자동차 산업을 빠르게 재편하는 가운데, 숙련 기술 인재는 혁신을 현장에서 구현하며 미래 모빌리티를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비아스 볼레 독일연방상공회의소(DIHK) 직업교육 이사도 영상 축사에서 “한국의 아우스빌둥은 독일 자동차 산업의 직업교육 노하우가 반영된 성공적인 프로그램”이라며 “트레이니들이 뛰어난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기회를 제공해주신 참여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졸업식에서는 독일과 동일한 평가 기준으로 진행된 최종 평가를 바탕으로 브랜드별 ‘베스트 트레이니’와 ‘베스트 트레이너’가 선정되었다. 특히 차체수리(판금)와 도장 분야에서 최초 졸업생이 배출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기존 일반 정비를 넘어 자동차 전반을 아우르는 직군으로 프로그램이 확대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독일과 동일한 평가 과제로 진행된 최종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브랜드별 ‘베스트 트레이니(Best Trainee)’와 ‘베스트 트레이너(Best Trainer)’가 선정되어 그들의 우수한 성과를 기념했다.
 
일반정비 부문에서는 △포르쉐 전병률 트레이니, 손호균 트레이너(도이치아우토/창원) △폭스바겐 김찬오 트레이니, 이태호 트레이너(지오하우스/순천) △아우디 이용주 트레이니, 이호경 트레이너(위본모터스/분당) △BMW 전창호 트레이니, 김동주 트레이너(도이치모터스/송파) △메르세데스-벤츠 백민우 트레이니, 박규홍 트레이너(스타자동차/금정)가 각각 선정됐다. 판금 부문에서는 △이한준 트레이니, 김효상 트레이너(BMW 도이치모터스/성수), 도장 부문에서는 △임하늘 트레이니, 김우수 트레이너(메르세데스-벤츠 HS효성더클래스/죽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르쉐 베스트 트레이니로 선정된 전병률 트레이니는 “아우스빌둥은 학업과 실무를 동시에 경험하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아우스빌둥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퍼포먼스와 품질을 지향하는 포르쉐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항상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성장을 이끌어주신 트레이너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안토니오 란다조 주한독일상의 회장은 “아우스빌둥 졸업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주한독일상의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들은 전문 기술 역량뿐만 아니라, 회복탄력성, 책임감,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산업 현장의 핵심 인재로 성장했다. 아우스빌둥의 가치를 앞으로 기업과 한독 경제 협력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역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2017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BMW 그룹 코리아를 시작으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했다. 이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타트럭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참여하면서 국내 진출 독일 완성차 업체가 모두 참여하게 되었으며, 현재 국내 4개 전문대학교와 약 160여 개 서비스센터에서 현장 및 이론 교육이 병행되고 있다. 올해 졸업생을 포함해 누적 3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약 370명의 트레이너와 400 여명의 훈련생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또한, 주한독일상의는 지난 3월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주관 '매칭데이 in 서울'를 통해 서울 시내 12개 직업계고교를 대상으로 아우스빌둥 트레이니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2026년도에는 일반정비, 차체 수리, 자동차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4개의 직군에서 총 11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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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마을2026. 4. 15. 08:03

관내 초ㆍ중ㆍ고 11개교 선정, 총 8,000만원 지원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으로 미래형 교실 전환 본격화

군포시가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예산으로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군포시는 2026년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 대상 학교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11개교를 선정하고, 총 8,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컴퓨터실과 과학실 등 특별실을 중심으로 전자칠판을 설치해 수업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앞서 시는 관내 초·중·고 12개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으며, 전자칠판 보유 여부와 학생 수, 학교시설 개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학교는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11개교다.

시는 특히 체육관과 운동장 개방 여부를 평가에 반영해 학교시설의 지역사회 활용도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4월 중 보조금 신청 절차를 거쳐 예산을 신속히 교부 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전자칠판 도입은 학생 중심의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변화와 교육 수요에 맞춘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교별 디지털 수업 여건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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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2026. 2. 3. 16:50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 2026년 청소년 영어캠프 성료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2026년 군포시 겨울방학 청소년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월 26일(월)부터 1월 29일(목)까지 3박 4일간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이 쉽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사전 레벨 테스트를 실시해 4개 클래스로 반을 구성했으며, 교재 위주의 수업이 아닌 활동 중심의 영어 학습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형성하도록 운영했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며 일상 속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다양한 협동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이전 영어캠프보다 수준 높은 운영 노하우를 갖춘 강사진 등을 섭외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맞춤 영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단순한 어학 학습을 넘어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편성해 청소년기의 진로에 대한 사고력을 높이고 자신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프 3일 차에는 클래스별 우수 참가자 4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영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청양군 관내 문화 체험지인 알프스마을(청양군 정산면 소재)을 방문해 얼음 조형물 관람, 눈썰매 체험 등 지역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캠프 기간 중 함께한 선생님 및 여러 친구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습과 체험, 진로 탐색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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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마을2025. 12. 28. 08:48

대학 인프라 개방으로 시민 참여형 공공캠퍼스 구현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협력해 추진한 문화ㆍ교육ㆍ체험 분야 지역공헌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보유한 문화ㆍ교육ㆍ연구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시민이 직접 캠퍼스를 방문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캠퍼스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대학 공간이 시민에게 열린 공공적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현장에서 보여줬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는 지난 11월 23일 물수제비 영화제와 12월 17일 크리스마스 플라자 전야제 등 문화 프로그램이 차례로 열리며 시민들의 발길을 캠퍼스로 이끌었다. 물수제비 영화제는 4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공간과 음향 등 공연 환경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2월 17일 열린 크리스마스 플라자 전야제에는 약 350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아 연말 문화공연을 즐겼으며, 전통과 클래식을 조화롭게 구성한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첼로 앙상블과 캐럴 공연 등 후속 공연에도 약 850명의 시민이 참여해 캠퍼스에서 연말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교육ㆍ진로 분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대학과 도시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진로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돼 총 3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강의는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출신 교수진이 직접 강연을 맡아, 자기주도 학습과 문해력, 인공지능 시대 진로 설계 등 교육 현장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수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강의 구성에 대해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2월 20일 진행된 ‘서울대 과학드림캠프 with 데이 트립’에는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80여 명이 참여해 서울대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서울대 홍보대사와의 질의응답, 캠퍼스 투어, 체육관에서 열린 자연과학대학 공개강연 ‘과학 그리고 인공지능’ 등에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며 진로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서울대에 직접 와보니 학교 분위기와 공부하는 모습이 더 실감 났다”, “이런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창업 분야에서는 ‘서울대와 함께하는 시흥시 딥테크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을 통해 관내 대학(원)생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고도화를 지원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1박 2일간 집중 멘토링과 최종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 중 4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에 대해서는 시흥시와 협력한 후속 멘토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은정 미래전략담당관은 “올해 추진한 프로그램들은 대학의 문화ㆍ교육 자원을 시민이 직접 누릴 수 있도록 연결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공연과 강연, 체험프로그램 전반에 시민 참여가 이어지면서 캠퍼스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교육ㆍ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ㆍ교육ㆍ학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공연ㆍ포럼ㆍ체험을 연계한 지역공헌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매월 운영되는 대학과 도시 포럼에서는 행복과 진로를 주제로 한 최인철 교수, 나민애 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지역 현안과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포럼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지속하고,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연계한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대학의 인적ㆍ학술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사업을 폭넓게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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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2025. 12. 15. 09:18

군포시는 관내 초등학생의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 및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학기간을 이용한 숙박형 영어캠프를 연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년 군포시 겨울방학 청소년 영어캠프’는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영어 프로그램 편성으로 한층 유익하게 구성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2026년 1월 26일(월)부터 1월 29일(목)까지 3박4일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청남도 청양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또는 동일연령 청소년이고, 참가비는 1인당 11만원이며 2025년 여름방학 청소년 영어캠프에 참여한 경우는 참여 제한이 있다.

참가 신청은 2025년 12월 22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55명 모집으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 1주 전에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소년수련원 (031-390-1435)로 문의하거나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alli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