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內 설립되는 『(가칭)평택고덕국제학교』에 대한 설립・운영법인을 모집 공고했다.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11276

국제학교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에듀타운 부지(고덕면 좌교리 일원)에 조성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과정을 통합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2026년 개교할 전망이다.

이번 공모의 신청자격은 외국에서 외국법령에 따라 유아・초등・중등교육기관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비영리 외국학교법인에 한정된다.

공모절차는 2월 4일 공모에 참여할 학교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모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5월 3~4일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협상을 통해 설립・운영법인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 삼성 등 글로벌 기업의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해 국제적인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기관에 대해 면밀히 심사하여 우수한 외국교육기관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고덕국제학교 설립・운영법인 공개모집 – 사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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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위치 인식·주행 위한 자기·관성 센서 융합 연구’ 진행···10만달러 연구비 지원 받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소재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기계공학과 브루스 조(Bruce Jo) 교수 연구팀이 미국 공군연구소(AFOSR : Air Force Office of Scientific Research)로부터 ‘정밀 위치 인식 및 주행을 위한 자기 및 관성 센서 융합 연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연구팀은 미국 공군연구소 산하 우주(Space)부서로부터 이달부터 2년간 총 1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구는 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거나 GPS(Global Positioning System)같은 절대위치인식 신호가 불능인 경우, 자기와 관성 센서의 융합기술을 사용해 위치 인식의 정밀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브루스 조 교수는 “이번 연구로 미군의 우주군(Space Force)뿐 아니라, 지상군(Army), 공군(Air Force), 해군(Navy)에서 필요로 하는 전략적 무기 개발 관계 기술과 전술 훈련의 핵심인 장시간 위치 추정을 위한 원천기술의 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검증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한국뉴욕주립대는 지난 2012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개교한 우리나라 최초의 글로벌 대학으로 2012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학위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매년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을 증설해 왔다. 2017년에는 세계 최초의 패션명문대학인 뉴욕패션기술대학교(FIT)의 준학사 과정을 추가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뉴욕주립대에는 스토니브룩대(기술경영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응용수학통계학과, 경영학과)와 패션기술대(패션디자인과, 패션경영학과) 7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현재 1,242명의 학생이 재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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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스트스쿨]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9일 군서미래국제학교 지원 협력을 위해 시흥시의회, 시흥교육지원청, 군서미래국제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개교한 군서미래국제학교가 지역 내 글로벌 인재양성 학교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군서미래국제학교 우수인재 유치, 지역사회 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군서미래국제학교는 ‘경기미래학교’의 첫 개교학교다. 언어특성화 교육을 중심으로 다국적 학생과 한국 학생이 어울려 생활하는 초·중·고 통합형 미래학교다. 특히 각 나라의 다양한 예술문화 체험과 프로젝트 활동중심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시흥시는 현재 전국에서 4번째로 외국인 주민이 많은 도시다.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군서미래국제학교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서미래국제학교가 미래학교 특색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더 나아가 시흥의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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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뉴스 sasilnews.com] 시흥시(시장 임병택)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를 열어갈 군서미래국제학교가 2일 개교식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종헌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 장학관을 비롯해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했다. 

군서미래국제학교는 ‘경기미래학교’의 5개 모델 중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어울려 언어특성화 교육을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며 세계에 공헌하는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무학년과 무학급제를 기반으로 한다. 기존의 고정적인 학년별 교육과정이 아닌 언어 특성화 교육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문화, 역사, 철학 등 다양한 학습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다. 

이번 중학교 교육과정 개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교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군서미래국제학교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흥시는 글로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우수한 인재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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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 백기훈)은 8월 29일 토요일 인천 글로벌 캠퍼스 입주 대학들과 함께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시행으로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인 하이브리드 입학설명회로 기획되었다. 입학전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영상을 사전 제작 및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랜선 입학설명회로 개최하고 심층 상담은 캠퍼스에서 오프라인으로 하는 진행방식이었으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상담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전 제작된 입학전형 영상물에는 입주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영상을 제작하여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외국 대학은 국내 입학전형과는 다르게 수시·정시와 별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점수 없이 고교 성적만 있어도 지원이 가능하여 학생들에게 글로벌한 진로 선택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외국 명문대학을 국내에서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분교가 아닌 ‘확장 캠퍼스’로 본교와 같은 교육과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IGC 최고의 장점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백기훈 대표이사는 “지난 학기 외국 대부분 대학이 캠퍼스를 봉쇄하고 학생과 교직원 출입을 통제하는 등 단절된 학업 환경이었던 것에 비하면 IGC는 출입이 가능하고, 일부 대면 수업 진행, 기숙사·도서관·식당 등 시설 이용이 가능한 점에서 면학 조건이 매우 유리하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함께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학생들이 학업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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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62710&sc=3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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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외국인학교2014. 11. 20. 14:44

한신대, 세계 유학·국제교육 교류 관계자 초청 연수회


한신대학교는 2014년 11월 19∼25일 세계 각국의 유학 및 국제교육 교류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수회를 연다.

한신대 국제교류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스와질랜드, 에티오피아, 브라질, 인도 등 11개국의 유학과 국제교육 교류 관계자와 국내 대학 담당자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연수회는 19일 한신대 늦봄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제주영어센터, 기아자동차, 성균관대 방문과 문화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국가별 유학생 정책 및 현황’이란 주제로 11개국 초청연수 참가자들의 발표와 자유토론 순으로 열린다.

한신대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유학과 국제교육교류는 한신대 뿐만 아니라, 모든 대학의 현안이 됐다"며 "이번 행사로 국제교육교류의 흐름과 현안을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대학과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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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외국인학교2012. 10. 16. 14:48
세종대학교 글로벌교육원이 진행하는 국제유학프로그램이 학생모집에 나섰다.
세종대에서 1년을 다니고 3 년은 미국, 호주 등에 유학하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끈다.
15일자 조선일보 광고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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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 과정, 국제학교, 유학, 브릿지 등 아이디어를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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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있는 서울왕성교회(길자연 목사)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중이다. 090316 과천신문에 따르면 교회측은 15년전에 1만1천여평의 땅을 구입하고 준비를 하던 중에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용되기에 이르렀다는 것. 현재 교회측은 국제학교중 초등학교 설립을 위해 준비중이며 과천시민중 30% 이상을 입학시키는 학교를 계획중이라고. 과천시가 수용할 경우 외곽지역에라도 환지를 내준다면 학교설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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