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스트스쿨_학교설립컨설팅,교육과정설계

교육박람회와 영어,유학박람회가 함께 열렸다.

교육박람회는 시설에 대한 투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멀티미디어 교실을 위한 교구들이 많이 출품됐다.

학습기자재 소개의 경우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수학습 프로그램등이 많이 출품됐다.

영어박람회도 첨단 시설을 이용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 보였다.

기존시장에서 먹히지 않을때는 시장을옮겨 카테고리를 다르게 규정하는 것도 새로운 전략이다.

영자 신문사가 기존의 종이신문 대신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영자신문을 보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인 영어교육 방법이라고 소개하고는 부설운영중인 청소년 대상의 영자신문을 선물하는 방법을 보았다.

항상 뜨거운 화두요 시장일수 밖에 없는 교육은 박람회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국제중학교, 국제고등학교 설립을 도와드립니다.

해외 학교 법인을 인수해서 그 분교를 국내에 설립하는 방법

지자체와 합작재단 형태로 설립하는 방법

국제 금융을 동원하여 재단을 만드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컨설팅 수수료

1.전체 투자비용의 6% 미만을 지불하시거나

2.단기간 컨설턴트를 고용하시는 방법(월 시니어 컨설턴트 4백만원)등 다양한 방법을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월드베스트스쿨

김용현 019-260-3100

교육시스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초교6년+중3년+고3년+대학4년. 언제까지 정형화된 교육제도에 아이들을 묶어 두어야 할까?

미국에서도 오지에 사는 아이들이 통신교육을 거쳐 명문대학을 진학한다. 이런 시스템이라면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 그 교과 과정을 한국에 도입해서 외국인 교사와 함께 공부하게 한다면 미국학교 졸업장을 받아 대학에 진학하게 만들 수도 있다. 졸업생을 미국 병원에 취업시키는 미국의 간호대학이 국내에 들어오려다가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이유로 몇 년째 중단중이다. 3D업종이라고 기피하는 골프장 캐디, 조리사, 간병인, 목욕관리사 같은 직종의 경우 중국에서 한국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받아서 교육시키고 취업시키는 아카데미를 만들면 된다.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대학과 고교에 특별학급과정으로 국제학교를 만들면 된다.

문제는 이러한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기존 제도권이 인정하려들지 않는다는데 있다. 그것을 극복해야 국제화 시대에 뒤지지 않는 인재를 길러낼 수 있다.

군포지역 고교생 대학진학률 전국 최고

청소년교육특구지정으로 교육투자 집중 결실

전체 2천536명 96%인 2천436명이 대학 진학

고교 평준화지역인 군포시의 고교 졸업생 대학진학률이 평균 96%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군포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2월 군포지역 5개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진학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체 2천536명 가운데 96%인 2천436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 진학자 가운데 4년제 대학이 86%인 2천99명이었고 이중 수도권지역 대학 진학이 64%인 1천346명이다.

앞서 2007학년도 졸업생들도 총 2천557명 가운데 95.8%인 2천450명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합격률은 평균 85% 안팎으로 추정되는 전국 대학합격률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이다.

고교 평준화지역인 군포시 고교생들의 대학진학률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군포시가 지난 2005년 12월 정부로부터 `청소년교육특구'로 지정되면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시는 평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관내 5개 인문계고교를 명품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억원 이상을 지원, 국어.영어.논술 등 각 분야 유명 학원강사를 초빙, 학생들에게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인터넷수능방송 사이트를 개설, 서울 강남지역 우수 학원 강사들이 진행하는 수학능력시험대비 방송프로그램을 관내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모든 학교에 원어민교사를 배치하고 영어카페.영어거리.영재교육센터 조성, 우수 교사 해외연수 등 다양한 학습지원사업에 연간 100억원 이상을 교육부분에 투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포시는 지난 2002년부터 고교 평준화가 시행되고 안양권 3개 외국어고등학교로 지역의 우수학생들이 많이 빠져나가고 있지만 시가 학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마침내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005년 무렵 김윤주 시장 재임시 군포의 발전을 위해 특목고 유치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시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던 일들이 지금은 현저하게 줄어든 것이 변화라고 할수 있다. 2005년 교육특구지정 당시만 해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던 이들도 최근 입을 다물고 있다. 당시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등을 두고 “시가 군포를 아이들이 공부는 안하고 놀기 좋은 동네”로 만들고 있다며 시를 비난 했으나 다양한 문화, 체육 활동 지원등도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 곳곳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이밖에도 당시 전국 최초로 관내 전 학교에 원어민교사 배치를 지원하자 인근 안양시에서는 의회에서 당시 신중대 시장에게 인구가 절반도 안되는 군포시가 영어교육의 선진도시로 앞서 나가고 있는데 안양시는 교육투자에 인색하다며 질타한바 있다.

옛 안양경찰서부지였던 신필름아카데미 자리에 국제교류센터를 세웁시다.

안양시의 의지만 있다면 월드베스트스쿨이 국제학교와 미국,캐나다,중국의 학생교류가 이어지는 명문교육 기관을 운영하겠습니다.

-캐나다 학교재단이 운영하는 국제학교

중,고교과정을 운영하며 캐나다 학교 졸업장을 받아 미국과 캐나다 대학교 진학이 가능한기숙학교

-미국 펜실바니아 주정부가 운영하는 국제학교

펜실바니아 주내 대학교가 공동투자해서 미국 졸업장을 받아 미국 대학교에 진학이 가능한 국제원격 기숙학교

-한국 유학을 원하는 중국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원

중국 고교 졸업생을 유치해서 한국대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원

-국내 영어교사를 위한 미국 교사 자격증 코스

미국이 외국에서 인정하는 외국어 교사 인증을 받는 프로그램

-영어마을, 중국어마을

센터내에 상주하는 미국,캐나다,중국어 교사를 활용하는 안양지역내 학생들을 위한 외국어체험공간 운영

-비지니스MBA과정 운영

안양지역 기업과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집중 교육과 특별과정 MBA 코스 개발

-자기개발 아카데미

시민아카데미 운영을 비롯한 강사 및 코스 개발과 보급

-간호대학, 요리대학 등 국제적인 아카데미 유치와 취업 및 창업 알선

이상과 같은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가진 월드베스트스쿨이 안양시에 공동운영을 제안합니다.

안양시외에도 이같은 제안을 수용할 의지와 시설을 제공할 수도권의 지자체 및 대학의 제안도 기다리겠습니다.

2008년 6월 26일

월드베스트스쿨

대표 김용현

010-2260-3100

의왕시, 교육발전협의회 구성

의왕시는 5일 중앙도서관에서 이형구 의왕시장을 비롯한 교육장, 시의회 부의장, 관내 초․중․고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의왕시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형구 의왕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지역사회 및 학교 발전을 위하여 협조해 주고,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덕진 교육장님을 비롯한 교장선생님, 학교운영위원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교육현장에서 바라는 교육 수요와 욕구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시의 교육발전 방향과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오늘 간담회가 의왕시 교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귀중한 의견을 많이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우수학생이 관외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인근 타지역 학생들이 찾아오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역교육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의왕시 교육여건 개선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교육발전협의회 구성방안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