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살리기2017. 10. 12. 08:39

학교 주차비 횡령에 ‘상품권깡’까지…사학비리 이렇게 진화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14121.html?_ns=t1#csidx72c7a9a9c598c0081a5f655305d8258 

Posted by allinda
대학살리기2016. 12. 10. 13:54

250~500달러 수준의 전문가 과정 수강생 급증… 직장인 재교육 시장 5년 내 3배로 성장
수강생 2100만명 세계 최대 무크 플랫폼 '코세라' 릭 레빈 CEO


2012년 뉴욕타임스는 온라인 대중 공개 강의 '무크(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가 고등교육을 완전히 뒤바꿀 것으로 예측하며 그해를 '무크의 해'로 명명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9/2016120901349.html#csidx4f873499c7b200fa52ba562a47e5e4e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9/2016120901349.html#csidxbb95c23301554a2b79fdbee7f3511a3 

Posted by allinda
대학살리기2016. 11. 11. 09:14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한 공학교육페스티벌

공학과 산업의 연계, 교육과 취업을 잇는 페스티벌이었다.


바이오, IT, 에너지관 등 미래산업군별로 준비하는 학교들과 학생들의 연구실적을 보여주고

이를 뒷받침하는 기업들이 출품했다.



비탈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보행기


차세대 식물농장 모형. 연구제목은 과일의 색상을 통해 선별하는 장치였다.


공대생 취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별도로 취업지원관도 차려져 있었다.



Posted by allinda
대학살리기2016. 9. 22. 15:17

점수를 잘 주는 교수는 "입사시험에서 단 몇 점의 차이로 떨어질 수도 있는데...줄 수 있는 한 최대한 잘 주고 싶다"고 말한다. 

사회에 나가서도 자신감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라고 점수를 후하게 준다.

점수를 박하게 주는 교수는 "제가 잘나서 잘 받은 줄 안다. 나가서도 노력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재미있는 것은 두 갈래로 나뉘어진 학생들이 나중에 선생이라도 되면 제가 받은 그대로 후대에 전한다는 점이다. 선생의 논리도 물려 받는 것이다.

어느 쪽이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다. 다만 내가 그 판단을 해야 하는 자리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가 문제다. 평가규정을 그대로 적용하는 선에서 타협하게 되지 않을까.

Posted by allinda
대학살리기2015. 11. 26. 14:12

대학혁신, 마케팅으로 승부하라 데이비드 커프


1부 - 고등교육이라는 시장 

1. ‘고객’ 유치에 나선 대학 

2. 니체를 파는 니치마켓: 시카고 대학교 

3. 혁명적 인문학 브랜드: 디킨슨 칼리지 

4. 스타교수들의 전쟁: 뉴욕 대학교(NYU) 


2부 - 대학을 경영한다 

5. 이제 ‘선례구속’은 통하지 않는다: 뉴욕 로스쿨 

6.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남가주 대학교, 미시간 대학교  Responsibility Centered Management 책임중심경영 Value CM 가치중심경영

7. 버지니아 주와의 이별: 다든 경영학 대학원 


3부 - 가상대학들의 세계 

8. 가상 세계의 반역자: 남부 대학 고전학과 연맹 

9. 온라인 대학의 양대 산맥: 컬럼비아 대학교, MIT  시작은 대학이 아닌 연구소였다

10. 대중을 위한 원격교육: 영국 오픈 유니버시티(OU) 


4부 - 천재들의 투자 

11. 산학 협력체제의 성공: 버클리 대학교 

12. 정보통신세계의 골드러시: 실리콘 밸리의 IT 인증 코스 

13. 모든 길은 비즈니스로 통한다: 데브리 대학교 


결론 : 학문 주식회사


총장의 역할은 기부금을 모으는 것

우리는 좌익도 우익도 아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 철학을 수단으로 삼을 뿐이다.

Posted by allinda
대학살리기2013. 11. 26. 02:26
[온라인 공개강좌 'MOOC' 열풍] 공짜로 골라듣는 석학 강의…하버드·MIT '온라인 유학' 뜬다

“온라인 공개강좌(MOOC)가 부서를 옮길 때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던 장효영 선임(32)은 지난해 미디어솔루션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사내 공모로 뽑는 과정에서 코세라를 통해 ‘기계 학습’이란 10주짜리 강의를 들었던 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코세라는 스탠퍼드대 프린스턴대 예일대 등 미국 명문 대학의 강의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세계 최대 MOOC 서비스 업체다. 그는 “이 강의 덕분에 평소 관심 있던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개발 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강의를 온라인에서 공짜로 들을 수 있는 MOOC가 직장인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세계 석학의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으며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다. MOOC 수업을 듣는 사람끼리 토의하고 같이 공부하는 오프라인 스터디 모임도 생겨나고 있다.

인터넷 관련 기업에 다니는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요즘 회사에서 데이터를 분석할 일이 많은데 대학 때 수업을 열심히 듣지 않은 게 후회됐다”며 “그러던 차에 코세라에서 ‘데이터 분석’ 수업을 발견하고 구원을 받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집에서 하버드대 수료증 받아

온라인으로 세계 명문 대학의 강의를 듣는 것이 새로운 일은 아니다. MIT는 이미 2002년부터 오픈코스웨어(OCW)라는 이름으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의 수업 자료와 강의 동영상을 2200개 올려 놓았다.

하지만 현재의 MOOC는 형태나 파급력 면에서 기존 온라인 교육과는 완전히 다르다. 김형률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는 “MIT OCW가 단순히 강의 자료를 올려놓고 관심 있는 사람은 보라는 식이었다면 1~2년 전부터 나타난 MOOC는 온라인에 맞게 강의 동영상을 다시 찍고, 학생들의 질문에 교수가 답도 해주는 등 진일보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의 MOOC 플랫폼인 ‘스노우’를 만들고, 지금은 MOOC 활성화를 위한 단체인 ‘펭귄스텝’을 이끌고 있다.

가장 유명한 MOOC 플랫폼인 코세라, 에덱스, 유다시티 세 곳을 살펴보면 MIT OCW와 많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MOOC에서는 MOOC만을 위한 강좌가 매번 새롭게 개설된다. 수업 진도가 다 끝나면 강좌가 닫히고 사라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 전에 수강 신청을 해 수업을 들어야 한다. 강좌는 4주에서 13주짜리까지 다양하다. 예컨대 코세라에서 프린스턴대의 ‘통계학1’은 지난 9월22일 개설돼 12월15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숙제를 기한 내에 제출하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교수와 학생이 게시판을 통해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시험도 치러야 한다.

무엇보다 MOOC에서는 일정 학비를 내면 숙제를 제출하고 시험을 본 뒤 강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MOOC에서 딴 하버드대나 스탠퍼드대 수료증이 취업이나 진학 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대학 강의 형태도 바꿔놓아

온라인 교육의 단점은 도중에 그만두기 쉽다는 것이다. MOOC에서도 수업을 끝까지 듣는 비율은 7~9%에 그친다. 지난해 가을 듀크대에서 개설한 ‘바이오전자공학’ 수업은 1만2725명이 등록했지만 비디오를 시청한 사람은 7761명, 숙제를 제출한 사람은 3658명이었다.

이 때문에 오프라인 스터디모임도 생겨난다. ‘코세라 밋업’이란 사이트는 나라별 지역별로 같이 수업을 들을 사람을 연결해준다. 펭귄스텝은 내년 1~2월 겨울방학에 숙대 강의실에 모여 같이 공부하는 ‘펭귄스텝 MOOC 캠퍼스 1기’를 모집 중이다.

이태억 KAIST 교수학습혁신센터장은 MOOC로 인해 오프라인 대학들의 수업도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식 전달은 온라인 강의 동영상을 통해서 진행하고, 실제 수업 시간에는 사례 연구나 토론, 실험실습, 질의응답 등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까진 교수들이 진도를 나가느라 칠판에 적어가며 설명하기 바빴다”며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에선 교수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식으로 수업이 변할 것”으로 내다봤다.

■MOOC

massive open online course. 온라인 대중공개 강좌다. 인터넷을 통해 대학 강의를 무료나 싼값에 이수할 수 있는 새로운 대학 교육 시스템이다.수강생은 동영상 강의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교수에게 질문하고, 시험을 볼 수도 있다. 정규 교육을 보완하는 시스템이자 직장인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산되고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131124 한경
Posted by allinda
대학살리기2013. 3. 18. 09:03
대학살리기2013. 3. 8. 14:12

고대 100주년을 앞두고 간선제 총장이 되어 세계 대학교 평가에 고대의 이름을 올려 놓은 어윤대 총장.

영어강의 비중을 높이고 국제적인 대학을 벤치마킹하고 교류를 맺어 글로벌 표준에 다가서게 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학의 미래를 놓고 고민하는 총장의 실천일지를 볼수 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57409

Posted by allinda
대학살리기2013. 3. 7. 17:37

경제학을 전공하고 숭실대학교에서 기조실장을 지낸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계혁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책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dispNo=&sc.prdNo=4512335

Posted by allinda
대학살리기2013. 3. 7. 17:34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고서

 

http://211.173.74.134/pub/docu/kr/AE/OE/AEOE2008AAK/AEOE-2008-AAK.PDF

Posted by alli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