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폐를끼치지않는아이로키운다.


요즘초등학교부모노릇을하기란여간어렵지않다.문제는나만제대로가르친다고되는일도아니어서더욱그렇다.식당에서중구난방으로뛰는아이를아무렇지않게바라보는부모나자기자식기죽이지않으려한다며야단치지않으려는부모를보면더욱그렇다.어떤경우에는내가잘못가르치는건가싶은생각까지든다.


자기자식이기상을펴고세상과마주서서당당한역할을하는것.어느부모나꿈꾸는일아니랴.하지만최소한남에게폐를끼치지않게하라는당부를달고싶다.




Posted by alli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