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살리기2021. 12. 14. 08:09

부천시는 지난 9일 가톨릭대학교 성심산학협력단과 ‘부천시 미래산업 민·관·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성준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장, 나건 가톨릭대학교 성심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지역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문화산업융합포럼을 개최하고 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건립 중인 웹툰융합센터 내에 가톨릭대학교 산업인재 육성 대학원 과정 운영 논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 더 다양하고 실질적 협력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은 “지역 콘텐츠기업의 우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관학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사회에 취업, 정주, 성장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협력 플랫폼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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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위치 인식·주행 위한 자기·관성 센서 융합 연구’ 진행···10만달러 연구비 지원 받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소재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기계공학과 브루스 조(Bruce Jo) 교수 연구팀이 미국 공군연구소(AFOSR : Air Force Office of Scientific Research)로부터 ‘정밀 위치 인식 및 주행을 위한 자기 및 관성 센서 융합 연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연구팀은 미국 공군연구소 산하 우주(Space)부서로부터 이달부터 2년간 총 1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구는 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거나 GPS(Global Positioning System)같은 절대위치인식 신호가 불능인 경우, 자기와 관성 센서의 융합기술을 사용해 위치 인식의 정밀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브루스 조 교수는 “이번 연구로 미군의 우주군(Space Force)뿐 아니라, 지상군(Army), 공군(Air Force), 해군(Navy)에서 필요로 하는 전략적 무기 개발 관계 기술과 전술 훈련의 핵심인 장시간 위치 추정을 위한 원천기술의 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검증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한국뉴욕주립대는 지난 2012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개교한 우리나라 최초의 글로벌 대학으로 2012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학위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매년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을 증설해 왔다. 2017년에는 세계 최초의 패션명문대학인 뉴욕패션기술대학교(FIT)의 준학사 과정을 추가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뉴욕주립대에는 스토니브룩대(기술경영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응용수학통계학과, 경영학과)와 패션기술대(패션디자인과, 패션경영학과) 7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현재 1,242명의 학생이 재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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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2021. 11. 1. 11:09

의왕시는 29일 시민에게 양질의 외국어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당근영어((주)캐럿솔루션즈)와 화상외국어 학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공간 제약 없는 맞춤형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원어민 화상영어(북미권, 필리핀)와 화상중국어 학습을 운영할 방침이다. 

대상은 의왕시 소재 초·중·고교 학생부터 의왕시 거주 성인까지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기수별 3개월 과정으로 학습자 편의에 따라 1:1부터 1:4수업 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최대 78% 할인된 의왕시민 특별가인 월 최저 3만원부터 최고 14만원이다.

의왕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은 내년 1월 1기를 시작으로 연간 운영할 예정이며, 1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12월 화상외국어 학습 전용 홈페이지(개설중)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 학교지원팀(031-345-2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현지 어학연수나 외국인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 화상외국어 학습을 통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의왕의 글로벌 교육 위상 제고를 위해 시민 맞춤형 교육 정책 발굴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시민의 글로벌 어학 능력과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외국어 교육과 체험, 놀이가 어우러진 생활 속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인 의왕 글로벌인재센터와 영어체험학습장을 운영하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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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2021. 10. 28. 07:51

“글로벌 건강교육과 위기대응” 주제

코로나 19 등 도시 재난에 맞선 공동체 연구에 대한 최신 지식을 나누기 위해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제5회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를 맞이해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주최하고 유네스코와 인천 연수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특별 강연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강연회 주제는 '평생학습 시스템을 통한 지역 공동체 탄력성 강화'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은 물론 각종 도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사회의 참여와 노력에 대해서 집중 논의한다.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 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하는 이번 강연회는 김환용 한양대 교수와 라집 쇼 일본 게이오대 교수, 디비아 찬드라시카르, 이비스 가르시아 미국 유타대 교수 등 4명의 전문가가 각각 자신들의 연구 주제와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 이후 레아줄 아싼, 알베르토 곤잘레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도시계획학 교수가 진행하는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공개된다. 강연회 참석을 위한 사전 등록은 인천 연수구청 학습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세계시민 평생학습박람회에 참여해 송도 컨벤시아 전시홀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경계 없는 도시 계획이라는 주제로 방문자들에게 인천 송도와 유타대학교에 대해 소개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170년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인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유타대 캠퍼스를 개교해 운영 중이다.
 
현재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는 전기공학, 컴퓨터공학,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영상영화학, 도시계획학, 건설환경공학 등 7개의 학부 전공과 게임학, 전략적 커뮤니케이션학, 다큐멘터리학, 리더쉽학, 심리학, 도시계획학 등 6개의 부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중보건학과, 생명의료정보학 등 2개 전공의 석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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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없이대학가기2021. 9. 9. 08:32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외국대학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오는 11일(토) 오후 1시에 2022학년도 봄, 가을 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학부 및 학사 시스템 소개, 입학 지원 방법 및 입학에 필요한 서류 준비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국내 고등학생들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 지원 시 수능 점수 없이 듀오링고, 토플, 토익, 아이엘츠 등 공인어학성적과 내신 성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와 정시, 문과와 이과, 또는 신·편입 유형에 상관없이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합격한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장학금 혜택도 제공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170년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인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유타대 캠퍼스를 개교해 운영 중이다.
 
현재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는 전기공학, 컴퓨터공학,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영상영화학, 도시계획학, 건설환경공학 등 7개의 학부 전공과 게임학, 전략적 커뮤니케이션학, 다큐멘터리, 리더쉽학, 심리학, 도시계획학 등 6개의 부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중보건학과, 생명의료정보학 등 2개 전공의 석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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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리기2021. 9. 9. 08:11

[사실뉴스 sasilnews.com]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와 2021년 대학협력 주력 사업으로 올 상반기에 처음 지역사회참여교과(이하 CE교과, Community Engagement)를 도입해 대학과 공동 운영해왔다. 하반기에도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1학기 CE교과 총 11과목을 개설해 약 5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지역 현안을 주제로 관계자 인터뷰, 지역탐방 등 조별과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한 고찰과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 제안 등 창의적이고 유의미한 결과 30여 건을 도출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총 10개 과목의 CE교과를 개설했는데 지난 9월 1일부터 2학기가 시작돼 현재 600여 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 중이다. 

주요 수업 주제는 지역사회 개선 분야 발굴 및 해결방안 도출, 시흥시의회의 구성과 역할 조사 연구, 지역사회 미디어 현황과 시민참여 방안 연구, 청년·청소년 거버넌스 조성 등이다. 

이로써 다양한 분야의 접근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게임공학부와 디자인공학부에서는 시흥시 대표 관광지인 오이도를 배경으로 하는 문화관광콘텐츠를 디자인 및 개발할 계획이다. 또, 개발된 콘텐츠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연내에 오이도박물관에 전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자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간 추진된 CE교과는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교과 및 정책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 등 정책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추진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우리 지역 대학이 지닌 인적·물적 자원과 교육·연구·혁신 기능을 활용해 지역수요에 맞는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면서 “지역을 공부하며 이해하고 자란 우리 시 청년들이 시흥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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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2021. 7. 22. 07:27

초등학교 3~6학년 대상…다양한 주제로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할 수 있어

안산시(시장 윤화섭) 화정영어마을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작은 세상, 큰 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프는 안산지역 초등학교에 재학하거나, 안산에 거주하는 3~6학년생이면 신청 가능하며, 안산화정영어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최근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되며 ▲집에서 즐기는 미니 올림픽 ▲종이로 세우는 도시 ▲만달라 패턴 그리기 등 테마에 따른 흥미로운 주제들에 대해 원어민 선생님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즐거운 탐구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고등학생 대상 온라인 영어토론반 ‘Round Table’ 운영 ▲온라인 성인영어회화 프로그램 운영 ▲SNS 활용 영어학습자료 무료 제공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산화정영어마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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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진로캠프2021. 7. 8. 08:57

시흥시-서울대 대학진로 멘토링 <스누로> 1기 개강

[사실뉴스 김용현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서울대와 함께하는 대학진로 멘토링 <스누로>가 첫 발을 뗐다. 지난 3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스누로(SNURO)>를 1기 개강식이 진행됐다. 

<스누로(SNURO)>는 2021년 신규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이다. 관내 중ㆍ고등학생 멘티(스누씨드)는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학 중인 서울대학교 학부생 멘토(스누링커)로부터 생생한 대학 생활을 전해 들으며 진로 상담을 받는다. 멘토와 멘티는 1:3으로 매칭된다. 

<스누로(SNURO)>는 매주 토요일, 총 8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MBTI를 통한 자기이해 ▲자아탐구 활동 ▲관악 캠퍼스투어 ▲멘토 전공박람회 등 8주간의 진로탐색 및 진로효능감 증진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49명 및 서울대 학부생 18명이 참여하는 <스누로> 1기는 오는 8월 2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2기와 3기는 각각 9월과 11월에 중학교 2학년 및 고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서울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협력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활동 및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 선택의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를 살아가는 시흥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꿈찾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는 ‘부패없는 도시, 청렴한 시흥’을 조성하기 위해 보조금 정산 및 수행상황의 철저한 점검 등을 통해 공공재정의 투명한 사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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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리기2021. 6. 28. 10:17

1장
문제는 올바르게 제기할 때 해결된다
긴키대학의 현실에 직면하다
‘18세’의 심각한 의미
‘산킨코류협회’에 입회서를 제출한 기억이 없다
인위적인 네이밍 ‘간간도리츠(??同立)’
외국인이 모르는 일본 대학의 서열 그룹
PR하는 것은 참치가 아니다
드디어 소케이킨(早慶近) 시대
전국 1위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2장
누구를 위한 일인지 항상 생각하라
세코(世耕) 집안의 가정 환경
긴테츠(近?)에서 배운 사회부 기자와의 교제
‘세코’니까 거절할 수 없겠지
청빈을 관철한 창립자
홍보와 광고의 다른 점
‘확실한 미래…’라는 식의 캐치프레이즈는 금물
가까워진 긴키대학
미국 인형 브라이스가 Web 발신
비판을 위한 비판은 무시한다

3장
이것이 긴키대학 홍보부의 실력이다
뉴스 릴리스 타율 연간 474타
보텀 업(bottom-up) 정보 수집
대학의 위기관리 홍보는 완전 엉망
24시간 대응
넷 세대가 아니면 참견하지 마라
비판이 쏟아진 대학 안내 책자
전국 5대 신문 압권 광고
방카라의 껍질을 깨다

4장
‘긴키대학 참치’ 성공의 본질은 무엇인가
“한물간 콘텐츠”를 부활시키다
원점은 ‘바다를 경작하라’
고난의 연구 사이클
화제를 연결하기 위한 홍보
1시간 28분짜리 큰 광고
참치의 모든 부위가 맛있는 도로(뱃살)
‘긴키대학’을 전국 편의점에서 볼 수 있다


5장
입학식과 졸업식은 최강의 홍보 콘텐츠
본의 아니게 입학한 학생들의 기분을 읽는다
일선에서 활약하는 OB가 있었다
층쿠♂씨에게 전적으로 위임하다
성대 적출이라는 충격적인 고백
스티브 잡스를 능가한 호리에몽


6장
사립대학은 기업인가?
투자 총액 500억 엔 전액 보유 자산
대학이 돈 버는 게 왜 나쁘냐
‘돈 버는 대학의 서열 등급’ 있을 만하지 않아요?
학생과 수험생은 고객
홍보 발신으로 마케팅을 창출하다
홍보 퍼스트에서 홍보 경영으로

부록
긴키대학 홍보부 뉴스 릴리스 목록


구글블로그 독서경영 https://omybook.blogspot.com/2021/06/blog-post_27.html

네이버TV 타운뉴스 https://tv.naver.com/v/21025913

카카오TV 경기TV https://tv.kakao.com/channel/2984274/cliplink/420299260

유튜브 김용현독서경영 https://youtu.be/x5uicqb6Xsk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8017

교육시스템설계 월드베스트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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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인재교류센터2021. 6. 15. 09:41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해외 학교와의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교육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시는 최근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덕주시와 길림시 중학교와의 자매결연 협약을 확정지었다. 덕주제5중학교는 시흥중학교(교장 김지용)와, 길림제7중학교는 장곡중학교(교장 이경숙)와 결연을 맺고 학문적, 문화적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매결연은 단기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보편적인 민간차원 교류활성화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더욱 의미가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많은 학생들에게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국제교류 활동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식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양 국 학교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로 인한 인적교류 단절의 아쉬움을 전하며, 온택트 교류 활로를 개척하는 데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번 인연을 계기로 학교 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며, 국제화 시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흥시는 청소년들의 해외견문을 넓히고, 세계시민의식과 글로벌 리더쉽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학교 간 결연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방문과 초청, 온택트 교류로 해외학교와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를 이어오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경희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해외학교와 교류 희망의지가 있는 학교에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교류학교 발굴, 교류방법, 네트워크 연계 등을 통해 학교 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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